8월에 문을 연 3곳(김해, 목포, 순천)에 이어 10월에는 서울, 제천, 제주에서 어린이작업실 모야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은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숲속작은도서관' 모야 입니다.
숲속작은도서관은 항동하버라인 3단지 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입니다.
항동지역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열려있는 작업실이니 운영정보를 확인해 보시고 방문해 주세요.
숲속작은도서관 모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ibh333_moya/
제천에는 하소아동복지관 '내보물1호도서관'에 모야가 문을 열었습니다.
1층과 2층 계단 중간에 있는 넓고 독립적인 공간에 모야가 있습니다.
제천 모야에는 다른 작은도서관 모야에 없는 특별한 공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작업실 내에 모야 서가가 있어요.
작은손들의 작업에 영감을 줄 책들을 골라 두었고, 앞으로도 계속 서가의 책을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책과 작업이 영향을 주고 받아 어떤 작업물이 나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내보물1호도서관 모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so_moya/
마지막으로 바다 건너 제주도에도 드디어 모야가 생겼어요!
제주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모야입니다.
25년 넘게 작은도서관을 운영해 온 역사가 어린이작업실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만나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바다가 가까운 제주도 어린이들의 작업물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기게 될까요!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li0840/
서울에서 제주까지 작은도서관 어린이작업실 모야는 전국 20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어린이작업실 모야는 일상에서 떠오르는 영감을 표현하고 싶은 어린이 작업자 여러분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용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가까운 작은도서관 모야에 문의해 보세요.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모야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dsmalllib_moya/
문의) 02-336-5933 / slbcenter@naver.com